사랑의 즐거움을 되찾다센트립으로 성기능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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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6-01-21 21:57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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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즐거움을 되찾다
센트립으로 성기능 회복
달콤한 아이스크림 사랑, Sentrip으로 다시 찾은 성적 행복
사랑이란 달콤한 감정, 그 감정의 속삭임은 마치 여름날의 시원한 아이스크림처럼 우리에게 기쁨과 설렘을 선사합니다. 부부 사이에서의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일상에 지친 마음은 가끔 성적 문제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들은 관계를 서서히 어둡게 만들 수 있으며, 결국 감정적인 거리감과 소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성적 건강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제 Sentrip과 함께 부부 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달콤하게, 그리고 강하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Sentrip은 타다라필Tadalafil 성분을 포함한 발기부전 치료제로, 음경의 혈관을 이완시켜 성적 자극에 따른 혈류 증가를 돕고, 이를 통해 발기를 지원합니다. 이 약물은 성적 자극이 있을 때 도움을 주며, 일상적으로 복용함으로써 성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유용합니다. Sentrip을 통해 성적 자극에 대한 반응을 높이고, 부부 관계의 소중한 부분을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지속적인 회복
부부가 사랑을 나누는 과정에서 성적인 친밀감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스트레스가 많아지며, 또는 건강상의 이유로 성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면, 그로 인한 부부 간의 거리감은 점차 더 커지게 됩니다. 이는 단지 성적인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서로에 대한 감정적 연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사랑은 다시 회복될 수 있습니다. Sentrip은 발기부전 치료제로 성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성적 문제로 인해 벌어진 감정적인 격차를 줄일 수 있으며, 부부는 다시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성적인 만족에 그치지 않고, 부부 간의 감정적 유대를 다시 한 번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타다라필의 역할과 효과
Sentrip의 주요 성분인 타다라필Tadalafil은 음경 혈관을 이완시켜 성적 자극에 따른 혈류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발기가 지원되며, 성적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타다라필은 성행위 전 복용하여 발기부전을 치료하거나, 일상적으로 복용하여 성기능을 유지하는 데 매우 유효합니다.
타다라필의 가장 큰 특징은 효과 지속 시간이 길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성적 자극이 있을 때 자연스럽게 반응할 수 있도록 돕고, 부부가 성적인 친밀감을 나누는 데 부담 없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Sentrip은 필름형 제제이기 때문에 복용이 간편하고, 빠른 시간 안에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 부부가 성적인 관계에서 더 이상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성적 만족과 부부 간의 감정적 소통
성적 만족은 단순히 신체적인 만족을 넘어서 감정적인 유대감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성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그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하고, 이러한 감정적 부담은 결국 부부 간의 소통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Sentrip은 성기능 회복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게 도와줍니다. 이는 성적 친밀감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소통을 더 원활하게 해줍니다.
부부가 성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려는 노력은 두 사람 간의 신뢰와 이해를 더욱 깊게 만듭니다. Sentrip을 통해 성기능이 회복되면, 그로 인해 부부는 다시 한 번 서로를 이해하고, 감정적으로도 더 가까워집니다. 성적인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에서 부부는 서로의 감정을 더욱 존중하며, 서로를 더 깊이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부부 관계의 질을 높이는 첫 걸음, Sentrip
Sentrip은 단순히 발기부전 치료를 넘어서, 부부 관계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성기능 회복은 부부 간의 감정적 연결을 다시 회복하게 도와주며, 성적인 친밀감이 향상되면 자연스럽게 부부 간의 소통이 원활해집니다. Sentrip을 통해 부부는 성적 문제로 인한 부담을 덜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됩니다.
부부가 함께 성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두 사람 간의 신뢰와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이를 통해 성기능을 회복한 후, 부부는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고, 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Sentrip은 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두 사람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Sentrip, 달콤한 사랑의 시작
사랑은 때로는 시작과 회복의 과정입니다. 부부 관계에서 성적인 문제는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이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계의 미래를 결정짓습니다. Sentrip은 부부가 서로의 성적 건강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더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Sentrip을 복용하며 성기능이 회복되면, 부부는 더 이상 성적 문제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되고, 그로 인해 부부 간의 소통과 사랑은 더욱 깊어집니다. 또한, Sentrip은 필름형 제제로 복용이 간편하여 일상적인 복용이 가능하며, 그 효과를 빠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을 다시 달콤하게, 그리고 오래도록 지속시키고 싶은 부부에게 Sentrip은 꼭 필요한 선택입니다. Sentrip과 함께 다시 한 번 성적 건강을 회복하고, 두 사람만의 달콤한 사랑을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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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slotmega.info
한덕수 '내란 중요임무 종사' 1심 징역 23년…법정구속 (서울=연합뉴스)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왼쪽)가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6.1.21 [서울중앙지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이도흔 기자 = 법원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주도한 12·3 비상계엄 사태를 내란이라 규정하며 한덕수 전 국무총리 역시 내란에 가담했다고 판단했다.
한 전 총리는 그간 계엄에 릴게임무료 반대해 대통령을 만류하고자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그가 국무위원을 소집한 이유는 계엄 선포를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돕기 위해서라고 결론 내렸다.
한덕수 '내란 중요임무 종사' 1심 징역 23년…법정구속 (서울=연합뉴스) 내란 중요임무 종 온라인야마토게임 사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6.1.21 [서울중앙지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이날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모바일야마토 내란 특별검사팀의 구형량(징역 15년)보다 센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가 형법 87조에서 정한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못 박은 뒤 한 전 총리가 이에 기여했다고 판단한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한 전 총리는 2024년 12월 3일 대통령 집무실에서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들은 뒤 윤 전 릴게임온라인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하려면 국무회의를 열어 정족수를 맞춰야 한다"며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다.
한 전 총리는 이미 윤 전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국무위원들과 뜻을 모아 계엄 선포를 만류하고자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한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에게 황금성오락실 계엄 선포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을 뿐 명확히 반대한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추가 소집한 국무위원들에게도 계엄 선포에 관한 의견을 말해보라거나 자신은 계엄에 반대한다거나, 대통령에게 반대 의사를 표시하라는 취지로 말하지 않았다"며 이런 주장을 배척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대통령실에 빨리 오라고 재촉하면서는 그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았다는 점을 들어 "만약 송 장관이 계엄 관련 국무회의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오지 않아 정족수가 갖춰지지 않고 계엄 선포를 못 하게 될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이 주장하던 비상계엄 선포의 필요성과 정당성에 동의해 이런 절차적 요건을 형식적으로나마 갖추도록 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방기선 당시 국무조정실장 진술에 따르면 피고인은 평소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사유로 든 '(민주당이) 국회 탄핵 소추와 예산 삭감, 쟁점 법안 단독 처리 등 국정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에 공감해왔다"며 "이를 고려하면 피고인이 별다른 반대 의사를 표명하지 않은 것은 윤석열이 주장하는 비상계엄 선포의 필요성과 정당성에 동의해서 그 실행을 지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대통령실 국무회의장에 원격 영상회의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장치가 갖춰져 있다는 점을 들어 "피고인이 뜻을 모아 계엄을 만류하고자 했다면 세종시 등에 있는 국무위원까지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국무회의장에서 원격 영상회의 방식으로 회의할 것을 제안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최상목 당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가 대통령을 설득해보겠다고 말할 때도 자신의 휴대전화를 사용할 뿐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았다"며 "정족수가 채워져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하러 나갈 때도 만류하지 않고 오히려 '국무회의 심의를 마쳤다'는 취지로 고개를 끄덕였다"고 강조했다.
발언하는 이진관 부장판사 (서울=연합뉴스)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이진관 부장판사가 발언하고 있다. 2026.1.21 [서울중앙지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재판부는 특히 한 전 총리가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은 '부작위'(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 역시 내란 중요임무종사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국무회의 구성원들이 계엄과 관련해 자유로운 발언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전제로서 모든 국무위원들에게 빠짐없이 소집을 통보해야 함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국무위원에게 소집 사유를 미리 알리며 그들이 의사정족수에 포함되지 않는 차관을 대리 출석하게 하는 등 방법으로 국무회의 심의가 이뤄지지 않도록 해야 했다고도 짚었다.
재판부는 그러면서 "피고인이 이러한 작위(해야 할 일을 하는 것) 의무를 이행했다면 내란 행위라는 결과를 쉽게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피고인의 부작위로 인한 법익 침해는 작위에 의한 법익 침해와 동등한 형법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또 이상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이 윤 전 대통령의 단전·단수 지시를 받아 이를 이행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도 한 전 총리로서는 이를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했지만, 오히려 긴밀히 협의해 이 전 장관이 그 지시를 수용하고 이행하게 했다고 밝혔다.
다른 재판부에서 심리 중이기는 하지만 이상민 전 장관 역시 단전·단수 지시와 관련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인정된다고 본 것이다. 또 이 전 장관의 '부작위'에 의한 책임에 대해 같은 판단이 유지된다면 역시 유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공판 출석한 이상민 전 장관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2025.10.17
재판부는 이에 더해 한 전 총리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도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한 전 총리는 그간 비상계엄 선포 외에 구체적인 내란 행위에 대해 알지 못했다며 내란 행위의 고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주장해왔다.
재판부는 그러나 "피고인에게 국헌문란의 목적과 윤 전 대통령이 그런 목적으로 포고령을 발령하고 군경을 다수 집합해 폭동을 일으킨다는 인식이 있었다고 인정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그 근거로 한 전 총리가 비상계엄 석 달 전인 재작년 9월 국회 예산결산특위 등에서 당시 민주당이 주장해온 '계엄 준비설'을 이미 들어 알고 있었다는 점을 언급했다. 당시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와 함께 국회의원을 체포·구금할 계획을 꾸몄다고 주장했다.
이를 감안할 때 만약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다면 군경을 동원해 국회 권능 행사를 정지시킬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실제 계엄 선포 이후 김 전 장관이 조태열 당시 외교부 장관에게 "군대가 대기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한 전 총리가 들었다고도 언급했다.
재판부는 "이에 따르면 피고인은 윤석열이 계엄 선포 뒤 김용현을 통해 군 병력을 동원하고 강압에 의해 국회의 권능 행사가 불가능하게 하는 등 다수를 이용해 폭동을 일으킬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국무총리로서 의무와 책임을 끝내 외면하고, 그 일원으로서 가담하기로 선택했다"며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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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미령 이도흔 기자 = 법원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주도한 12·3 비상계엄 사태를 내란이라 규정하며 한덕수 전 국무총리 역시 내란에 가담했다고 판단했다.
한 전 총리는 그간 계엄에 릴게임무료 반대해 대통령을 만류하고자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그가 국무위원을 소집한 이유는 계엄 선포를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돕기 위해서라고 결론 내렸다.
한덕수 '내란 중요임무 종사' 1심 징역 23년…법정구속 (서울=연합뉴스) 내란 중요임무 종 온라인야마토게임 사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해 있다. 2026.1.21 [서울중앙지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이날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모바일야마토 내란 특별검사팀의 구형량(징역 15년)보다 센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가 형법 87조에서 정한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못 박은 뒤 한 전 총리가 이에 기여했다고 판단한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한 전 총리는 2024년 12월 3일 대통령 집무실에서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들은 뒤 윤 전 릴게임온라인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하려면 국무회의를 열어 정족수를 맞춰야 한다"며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다.
한 전 총리는 이미 윤 전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국무위원들과 뜻을 모아 계엄 선포를 만류하고자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한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에게 황금성오락실 계엄 선포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을 뿐 명확히 반대한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추가 소집한 국무위원들에게도 계엄 선포에 관한 의견을 말해보라거나 자신은 계엄에 반대한다거나, 대통령에게 반대 의사를 표시하라는 취지로 말하지 않았다"며 이런 주장을 배척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대통령실에 빨리 오라고 재촉하면서는 그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았다는 점을 들어 "만약 송 장관이 계엄 관련 국무회의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오지 않아 정족수가 갖춰지지 않고 계엄 선포를 못 하게 될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한 전 총리가 윤 전 대통령이 주장하던 비상계엄 선포의 필요성과 정당성에 동의해 이런 절차적 요건을 형식적으로나마 갖추도록 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방기선 당시 국무조정실장 진술에 따르면 피고인은 평소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사유로 든 '(민주당이) 국회 탄핵 소추와 예산 삭감, 쟁점 법안 단독 처리 등 국정 운영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에 공감해왔다"며 "이를 고려하면 피고인이 별다른 반대 의사를 표명하지 않은 것은 윤석열이 주장하는 비상계엄 선포의 필요성과 정당성에 동의해서 그 실행을 지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대통령실 국무회의장에 원격 영상회의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장치가 갖춰져 있다는 점을 들어 "피고인이 뜻을 모아 계엄을 만류하고자 했다면 세종시 등에 있는 국무위원까지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국무회의장에서 원격 영상회의 방식으로 회의할 것을 제안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최상목 당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가 대통령을 설득해보겠다고 말할 때도 자신의 휴대전화를 사용할 뿐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았다"며 "정족수가 채워져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하러 나갈 때도 만류하지 않고 오히려 '국무회의 심의를 마쳤다'는 취지로 고개를 끄덕였다"고 강조했다.
발언하는 이진관 부장판사 (서울=연합뉴스)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이진관 부장판사가 발언하고 있다. 2026.1.21 [서울중앙지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재판부는 특히 한 전 총리가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은 '부작위'(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 역시 내란 중요임무종사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국무회의 구성원들이 계엄과 관련해 자유로운 발언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전제로서 모든 국무위원들에게 빠짐없이 소집을 통보해야 함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국무위원에게 소집 사유를 미리 알리며 그들이 의사정족수에 포함되지 않는 차관을 대리 출석하게 하는 등 방법으로 국무회의 심의가 이뤄지지 않도록 해야 했다고도 짚었다.
재판부는 그러면서 "피고인이 이러한 작위(해야 할 일을 하는 것) 의무를 이행했다면 내란 행위라는 결과를 쉽게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피고인의 부작위로 인한 법익 침해는 작위에 의한 법익 침해와 동등한 형법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또 이상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이 윤 전 대통령의 단전·단수 지시를 받아 이를 이행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도 한 전 총리로서는 이를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했지만, 오히려 긴밀히 협의해 이 전 장관이 그 지시를 수용하고 이행하게 했다고 밝혔다.
다른 재판부에서 심리 중이기는 하지만 이상민 전 장관 역시 단전·단수 지시와 관련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인정된다고 본 것이다. 또 이 전 장관의 '부작위'에 의한 책임에 대해 같은 판단이 유지된다면 역시 유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공판 출석한 이상민 전 장관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2025.10.17
재판부는 이에 더해 한 전 총리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도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한 전 총리는 그간 비상계엄 선포 외에 구체적인 내란 행위에 대해 알지 못했다며 내란 행위의 고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주장해왔다.
재판부는 그러나 "피고인에게 국헌문란의 목적과 윤 전 대통령이 그런 목적으로 포고령을 발령하고 군경을 다수 집합해 폭동을 일으킨다는 인식이 있었다고 인정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그 근거로 한 전 총리가 비상계엄 석 달 전인 재작년 9월 국회 예산결산특위 등에서 당시 민주당이 주장해온 '계엄 준비설'을 이미 들어 알고 있었다는 점을 언급했다. 당시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와 함께 국회의원을 체포·구금할 계획을 꾸몄다고 주장했다.
이를 감안할 때 만약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다면 군경을 동원해 국회 권능 행사를 정지시킬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실제 계엄 선포 이후 김 전 장관이 조태열 당시 외교부 장관에게 "군대가 대기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한 전 총리가 들었다고도 언급했다.
재판부는 "이에 따르면 피고인은 윤석열이 계엄 선포 뒤 김용현을 통해 군 병력을 동원하고 강압에 의해 국회의 권능 행사가 불가능하게 하는 등 다수를 이용해 폭동을 일으킬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국무총리로서 의무와 책임을 끝내 외면하고, 그 일원으로서 가담하기로 선택했다"며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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