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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4-03-14 09:33 조회7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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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씨바이오 CI / 사진=씨티씨바이오 제공[파이낸셜뉴스] 국내 최초 조루·발기부전 복합 제재 개량 신약 국내 판매 허가가 임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의약품 업계에 따르면 씨티씨바이오는 최근 조루(클로미프라민) 및 발기부전(실데나필) 치료 복합제제(CDFR0812-15) 개량신약 제품명을 ‘원투정’ 확정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오는 2·4분기 품목 허가를 완료, 국내 판매 시작이 목표다. ‘원투정’은 조루증 치료에 사용되는 클로미프라민(제품명 컨덴시아정)과 발기부전 치료제인 실데나필(비아그라) 성분의 복합제이다. 해당 치료제 남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마친 상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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