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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5-06-10 03:06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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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황금성 ∈ 바다이야기오리지널 ∈㎠ 17.rsk396.top ↔예장합신과 인기총 관계자들이 9일 인천 중구 송월교회에서 열린 ‘제5차 인천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성애 행사인 ‘서울퀴어퍼레이드’ 개최를 앞두고 교계가 성혁명 물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색하는 강좌가 열렸다. 강좌에서는 성혁명 물결이 성경 말씀의 기초를 무너뜨리려 하는 만큼 교계가 연합해 성경의 신적 권위를 지켜내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신 총회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선우 목사)와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대표회장 정일량 목사)가 9일 인천 중구 송월교회(박삼열 목사)에서 ‘제5차 인천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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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퀴어퍼레이드는 오는 14일 서울 남대문로와 우정국로(지하철 을지로입구역과 종각역)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00년 시작돼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열린 아카데미에서는 이처럼 동성애를 옹호하는 이른바 성혁명 물결이 이미 한국사회와 교육계로 파고든 현실이 공유됐다. 또 이 같은 물결은 점점 한국교회로까지 파고들어 성서부T&D 주식
경의 토대를 무너뜨리려 한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왔다.
조영길 아이앤에스 대표변호사는 “성혁명운동은 차별금지법(차금법)을 제정하고 시행해 고용·경제·교육·국가 등 공적 영역들에서 동성 성행위 등을 정당화하고 그 반대를 금지하는 사회로 만드는 사회변혁 운동이다”며 “차금법과 성혁명은 동성애를 정당화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이에 대한 반대까모바알바다이야기
지 금지해 사실상 동성애 지지와 수용을 강요하는 독재·전체주의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조 변호사는 이어 “차금법의 겉모습은 사람 사이의 차별을 막고 인권을 보호하는 선한 법, 성경적인 법의 모양을 갖고 있지만, 그 실체는 반성경적이다”며 “교회의 거룩함을 파괴하고 신앙의 자유를 박탈하는 독재적 요소가 있으며 특히, 인간의 영혼과 생명을 노략질하는 무서운 모바일바다이야기
이리의 모습을 가지고 있음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영길 변호사가 이날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실체와 대안’이란 제목으로 강의하고 있다.


조 변호사는 성혁명 물결과 마찬가지로 성경비평신학 등의 이름으로 교회로 주가환율
파고든 자유주의신학의 문제점도 짚었다. 그는 성경의 신적 권위를 훼손하고 성경 말씀으로 세워진 교회의 토대를 무너뜨리려는 자유주의신학에 맞서 한국교회와 신학교가 성경적 진리 파수 운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진화론을 토대로 한 유물론적 세계관이 교육계에 자리 잡은 현실도 공유됐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 출신인 노휘성 에스티칭연구소 대표는 중·고교 교과서 속 생명과 인간에 관한 반성경적 관점을 지적했다. 노 대표는 “지금 교육 현장에서는 인간의 존재를 물질의 변화와 화학 반응으로 이해하게끔 하는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우주의 시작에 관한 잠정적인 과학적 가설이 마치 사실인 양 서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노 대표는 “진화론적 관점이 사고의 틀이 되면 창조로 시작한 성경의 역사를 거짓으로 만들고, 우주 만물과 역사를 계획한 창조주의 목적이나 의도를 없애버린다”며 “다음세대에 복음만 전하는 것이 아닌, 복음의 전체, 총체적인 복음의 내용인 창조부터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육진경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대표가 ‘교과서에 나타난 성혁명 교육에 대한 분석과 대안’이란 제목으로, 현숙경 침례신학대학교 교수는 ‘문화 마르크시즘과 성혁명 역사’란 제목으로 강연하며 현시대 속 반성경적 기조가 가져올 문제점을 살폈다.







아카데미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아래 사진은 노휘성(단상 위) 에스티칭연구소 대표가 ‘나는 이렇게 창조와 진화에 대한 답을 찾았다’란 제목으로 강의하는 모습.


김선우 목사는 개회사에서 “동성애, 성혁명 이념이 유럽을 휩쓸면서 우리에게 복음과 신학을 전해주었던 서구 유럽교회들 이 힘없이 몰락하고 있다”며 “이미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유구한 서구 교회들은 ‘동성애가 죄’라는 기독교인들을 향한 법적 처벌을 견디지 못하고 항복해 동성애를 지지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걸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이에 “‘말세다.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자’는 식의 타계적인, 잘못된 신앙을 떠나 고난과 핍박이 있을지라도 악하고 음란한 시대와 맞서는 것이 시대 소명인 것을 깨달아 ‘영적전쟁’에 참전하게 되는 역사를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자”고 말했다.
진유신 전 인기총 대표회장은 아카데미에 앞선 예배 설교에서 “사랑으로 모든 걸 포용하자고만 하는데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시다”며 “성 윤리와 법치, 나아가 영적인 부분까지 무너져 내리는 이 시대 속에서 침묵하지 않고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는 용기 있는 교회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는 거룩한 소수가 되자”고 권면했다.
한편 교계와 시민단체가 연합한 ‘거룩한방파제’는 서울퀴어퍼레이드와 같은 날 오후 1시 서울시의회 일대에서 퀴어퍼레이드에 반대하는 ‘통합국민대회’를 연다.
인천=글·사진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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