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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경남도교육청은 최근 창녕 우포늪과 우포생태교육원 등지에서 '2025년 경남교육청 학부모 그린멘토 체험 연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학부모 그린멘토(Green Mentor)는 지역과 가정에서 기후 행동을 선도하는 학부모들을 일컫는다.이번 연수는 가정과 학교가 함께 생태적 전환의 필요성을 공유하기 위한 학부모 대상 연수 과정 중 하나로, 학부모 그린멘토 원격 연수 이수자와 해당 가족 130명이 참여하는 가족 캠프 형식으로 진행했다.연수는 우포늪 탐방을 시작으로 우포늪의 동식물에 대한 해설, 도교육청 과학교육원 우포생태교육원 생태공예품 만들기, 인공 연못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창녕 우포늪의 생물 다양성에 대해 공부하고 경남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 정책을 이해하게 된 좋은 뽀빠이릴게임
기회였다"고 말했다.도교육청은 '학부모 그린멘토 양성' 외에도 교육공동체와 함께 탄소 중립과 생물 다양성을 위한 '탄·생 운동', 에너지·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학생·학부모 대상 환경 교육 사업을 통해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박진우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이번 체험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생태 전환 교육에 직접 참여하면서주식정보의 마법사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으면 좋겠다"며 "또한 학교에서 이뤄지는 생태 전환 교육이 지역과 연계돼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교육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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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최근 창녕 우포늪과 우포생태교육원 등지에서 '2025년 경남교육청 학부모 그린멘토 체험 연수'를 열었다. 사진=경남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