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카톡, 이전으로 못 되돌린다” 공식입장 > 회원동정

본문 바로가기

회원동정 상세

[속보] “카톡, 이전으로 못 되돌린다” 공식입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5-10-28 02:34 조회98회 댓글0건

본문

카카오 부사장, 과방위 국감 출석
“롤백, 기술적 불가능…광고 무관”
관계자 “일부 원상복구는 계획대로”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업데이트 이후 불편 민원이 빗발친 가운데, 이를 롤백 즉 원상복구 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공식 입장이 나왔다.

우영규 카카오 부사장은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우 부사장은 “업데이트를 안 받은 이용자는 (업데이트 이전 버전을) 쓸 수 있지만 애프터서비스(A/S) 측면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용자 불편 사항을 잘 알고 있고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조만간 개선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다만 광고 수익 때문에 롤백하지 않는다는 업계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와 관련해 다른 카카오 관계자는 “4분기 내 친구탭 첫 화면을 ‘친구목록’으로 되살리고, 피드형 게시물을 별도의 ‘소식’ 메뉴로 제공하기로 한 것은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일부 기능 원상복구를 강조했다.

아울러 우 부사장은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 무차별 노출 기능에 대해 “14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해 맞춤형 광고를 위한 행태적 정보를 수집하지 못하게 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 부사장은 “15세 이상 이용자에 대해서는 비식별 정보에 대한 행태적 정보를 수집하고 있고, 이를 활용하고 있다”라며 “(식별 행태적 정보 활용 시) 개보위 권고사항을 따르고 사전 동의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돈 버는 게 부끄럽다”…온몸 은색 페인트칠한 남성들, 무슨 일
생방송 중 “엄마한테 연락 좀”…강진에도 스튜디오 자리 지킨 앵커
‘퉤퉤퉤’ 지하철 바닥에 침 뱉으며 야구 동영상 본 중년 남성
출장 중 돌연 숨진 남편…노트북엔 낯선 女와의 사진들 ‘기막힌 사연’
“라마단 금식 참여” 전직 성인영화 女배우 충격 근황…무슬림 된 이유는?
(영상) ‘푸틴 자존심’ 갈기갈기…“크림대교 수중 지뢰 공격” [포착]
HIV 감염 30대男, 교도관 허벅지 깨물었다가… 실형 선고






6m37fm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