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프라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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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slotmega.info
■ 프로그램명: KBS대전 생생뉴스
■ 방송시간 : 오전 8시 30분(1Radio 94.7 MHz)
■ 진행 : 조영호 기자
■ 출연 : 최창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추진연구부장
■ 구성 : 한세희 작가
■ 기술 : 송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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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영상 바로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fo6rpcyhj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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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연합뉴스
▶ 조영호 기자 (이하 조영호)우리 기술로 우주를 향해 날아오르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그 네 번째 발사가 27일 새벽 첫 야간 발사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이번 발사는 역대 최다 13기의 위성을 실어 올리는 가장 바쁜 릴게임가입머니 발사로 불리고 있는데요. 오늘 생생 인터뷰 누리호 4차 발사의 핵심 내용들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한국 항공우주연구원 우주 추진 연구부 최창호 부장님 전화로 연결하겠습니다.안녕하세요 부장님
▷ 최창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 추진연구부장 (이하 최창호)네 안녕하세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창호입니다.
▶ 조영호네 부장님 지 바다이야기#릴게임 금 발사가 이제 바로 앞으로 다가와서 준비로 바쁘실 텐데, 전화 연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계시는 거죠? 지금 전국적으로 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좀 오고 있고 대전에서도 지금 새벽부터 천둥번개 치면서 비가 오고 있거든요. 그곳 날씨 좀 어떻습니까?
▷ 최창호날씨가 지금 오전 일찍 살짝 비가 왔었고 게임릴사이트 요. 오후에는 강풍이 예고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오전 6시에 이제 그 발사 준비위원회 긴급회의를 진행했고요. 기상 상황을 추가로 좀 더 보고 발사체를 발사대로 이송하는 시간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당초 계획은 오전 7시 20분에 이송을 시작하는 거였습니다.
▶ 조영호네 그러면 이송이 이런 기상 상황에 따라서 조금 늦춰질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 최창호네 이미 늦어지고 있고요. 기상 상황을 추가로 보면서 좀 더 빨라질 수도 있고 지금보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좀 더 빨라질 수도 있고요. 좀 더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 조영호그건 이제 기상 여건을 고려해서 보다 완벽한 그런 조건에서 이송하고 이제 발사를 위한 준비를 이제 하실 텐데 제가 1차 발사 때 좀 취재해 본 상황으로 보면 한 2, 3개월 전부터 긴장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이 상황이 아마 연구진 기술진 여러 관계되신 분들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이제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 최창호네 맞습니다.
▶ 조영호이런 긴장감 속에서 최대한 안전하고 안전하게 준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 이렇게 전해 드리고요. 먼저 우리 누리호 4차 발사가 정말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발사의 의미부터 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어떤 의미가 좀 있을까요?
▷ 최창호네 이번 발사는 이전 3차례 발사를 통해서 검증된 누리호를 반복 발사하는 데 큰 의미가 있고요. 이를 통해서 누리호의 신뢰도를 높이고 또한 체계 종합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료 기술을 이전해서 민간 주도로 발사를 전환하기 위한 단계를 시작하는 것도 의미가 있고요. 즉 이번 발사는 민간 주도의 국내 발사체의 산업 생태계 육성과 발전의 목표 뉴 스페이스를 달성하기 위한 첫 단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조영호지금 부장님께서 말씀하시기에 이제 반복 발사가 큰 의미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다시 말해서 한 번의 성공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여러 번 성공함으로써 이제 나아가는 중요한 시험대 같은 발사 뭐 이런 의미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전 발사들과 비교했을 때 이번 4차 발사에서 특히 달라진 점 핵심은 무엇일까요?
▷ 최창호네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민간 체계 종합 기업이 기술 이전을 통해 발사체 제작을 주관하고요. 이를 향후에 인수하여 발사 운영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고요. 그리고 이전 3차 발사에서는 총 500kg 무게의 위성 8개를 발사했다면 이번에는 총 960kg 무게의 위성 13개를 발사하는 것도 차이점입니다. 위성 사출을 좀 많이 해야 하므로 발사 과정이 좀 바빠졌다고도 할 수 있고요. 목표 고도도 550킬로미터에서 600킬로미터로 다소 높아졌습니다.
▶ 조영호네 그전에 발사보다도 위성 수가 늘어나고 목표보다도 높아지면 발사 운영 과정에서 특히 더 신경 쓰셔야 할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점을 좀 많이 신경 쓰고 계실까요?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최창호네 그 아무래도 그 위성 수가 늘어나면은 지난 3차 발사와 같이 사출되지 않는 위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커지겠죠. 그래서 이번 발사에서는 위성 발사관 점검에 좀 더 신경을 썼고요. 위성 발사관 주위에 감시 카메라 2대도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또한 이게 목표 고도가 높아지면 엔진 작동 시간이 더 늘어납니다. 지난 3차 발사와 비교해서 약 한 24초 정도 엔진 작동 시간이 더 늘어나게 되는데요. 저 같은 사람은 늘어나는 시간만큼 엔진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커지겠죠. 긴장하는 시간입니다. 늘어난 시간만큼 긴장하는 시간도 그만큼 더 늘어나게 됩니다.
▶ 조영호그렇겠네요. 아무래도 24초라는 시간이 이 언뜻 보면 이제 짧은 시간인데 연구하시는 분 종사하시는 분들께서는 아주 굉장한 시간으로 느껴지실 수가 있겠습니다.
▷ 최창호네 맞습니다.
▶ 조영호아까도 말씀을 해 주셨지만, 이번 발사부터 민간 기업이 본격 참여하게 됐는데 전체 제작 과정에서 어떤 부분들이 달라졌을까요?
▷ 최창호민간 기업인 세계 종합 기업이 구성품 제작 참여 업체 관리부터 누리온 3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 2, 3단 단 조립 및 전체 발사체 조립까지 제작 전 과정을 주관했습니다. 이전에는 항우연이 모두 제작 과정을 주관했었고요. 이게 이번 제작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입니다.
▶ 조영호그렇군요. 그러면 이제 민간과 새로운 방식으로 이제 협업하다 보니까 좀 어려웠던 점도 있으셨을 테고, 서로 간에 어떤 적응이 필요했던 부분도 있으셨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좀 어떻게 설명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최창호당연히 생기죠. 아무래도 이제 협업해야 하는 관계가 더 늘어나니까요. 기존의 제작 협력업체와 세계 종합 업체와의 조정이라는 문제가 새로 발생했고요. 특히 기존 업체와 세계 종합 기업과의 제작 품질 관리 방법이 기업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이를 조율하는 문제도 좀 어려웠고요. 그리고 또 우리 체계 종합 기업에 향후에는 기술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서로 이해하는 관점이 달라서 발생하는 그런 문제점들도 좀 있었습니다.
▶ 조영호그렇군요. 아무튼 똑같은 목표를 향해서 협업하시니까 그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어떤 점은 다 뭐 협의나 적응을 하셨을 거라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이번 누리호의 4차 발사가 그 전과 비교했을 때 첫 야간 발사지 않습니까? 이제 새벽에 발사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정확한 시간은 아마 내일 오후쯤 공개가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 최창호네 맞습니다.
▶ 조영호낮 시간대 발사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기술적 의미가 있습니까.
▷ 최창호사실 새벽 발사하고 낮 시간대 발사하는 기술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발사 과정은 다만 이제 발사 준비와 발사 과정에 참여하시는 관계자분들이 육체적으로 좀 더 피로를 느낄 수는 있겠죠. 잠자는 시간대 그럼요 새벽에 업무를 해야 하니까 하지만 뭐 정신적인 피로도는 발사 시간과 관계없이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발사는 항상 어렵고 일치할 수밖에 없는 작업이니까 이제 기술적으로 좀 설명해 드리면 발사 시간이 새벽으로 정해진 것은 이번에 발사하는 주 탑재 위성인 차세대 중형 위성 3호의 주 임무 중 하나가 지구 오로라 관측인데요. 오로라 관측에 적절한 시간대에 위성을 올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태양 빛이 너무 강한 시간대 낮 시간대에 위성에 올라가 궤도에 오르면 오로라 관측이 어려워지니까요. 태양 빛이 약한 시간대 목표 궤도에 가도록 새벽에 발사하게 된 것이고요. 발사 시간은 발사체가 이륙하는 시간, 위성이 분리하는 시간, 위성이 궤도를 찾아가는 시간 등을 역산해서 결정했습니다.
▶ 조영호그러니까 이게 어떤 낮 시간대 발사하고 새벽에 발사하고 이게 어떤 위성의 목표라든지 목적 이런 거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발사 시간을 정한다 이렇게 이해할 수도 있겠네요.
▷ 최창호네 맞습니다. 발사 과정이 기술적인 차이는 없습니다.밤에는 좀 조명을 켠다든지 뭐 이런 정도 차이니까요.
▶ 조영호그렇죠. 아무튼 밤에 야간에 새벽에 발사하게 되면 관계되시는 분들이 밤에 또 작업을 하셔야 하니까 그런 어려운 점 피로도도 좀 있으시긴 하겠습니다.
▷ 최창호내일 본 작업이 시작되면 거의 24시간 아마 잠을 자기 힘들 겁니다. 작업하시는 분들이
▶ 조영호그 전에 좀 가능하시면 좀 충분한 휴식을 취하셔서 좀 이제 발사 당일이라든지 발사 임박해서 좀 잘 준비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서 이번 발사가 이제 위성을 13기나 이제 발사하게 되는 가장 바쁜 발사다. 이렇게 표현을 했는데 이번에 실려는 위성이 무려 이제 13개나 되지 않습니까? 이렇게 많은 위성을 한 번에 우주로 보내는 과정이 또 하나의 도전이 될 텐데 어떤 의미 좀 찾을 수 있을까요?
▷ 최창호네 현재 목표 궤도에는 60 고도 600킬로미터 태양 동기 궤도에는 누리호는 최대 중량이 2.2톤까지 위성을 올릴 수가 있는데요. 이번에 발사한 위성 총 중량은 아까 말씀드린바 바와 같이 960킬로그램이기 때문에 사실 더 올릴 여지가 많습니다. 향후에 발사 신뢰도가 높아지면 탑재되는 위성의 수량이 더 많아지거나 더 무거워질 가능성이 큰 거죠. 이번 발사를 계기로 고중량 다량의 위성을 발사하는 경험을 쌓게 되는 것도 큰 의미라고 생각하고요. 또 기술적으로 보면 다중 위성 어댑터라는 기술을 통해서 큐브 위성을 2기씩 동시에 분리하는 새로운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위성 분리 난이도가 좀 더 높아지긴 했지만, 그 기술적인 성숙도는 좀 더 높아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조영호참 제가 좀 몰라서 드리는 질문일 텐데 이번에 13기를 탑재하지 않습니까?이 누리호에 최대 몇 기까지 위성을 실을 수 있는 그런 구조가 좀 있나요?
▷ 최창호구조는 이제 그 위성 발사관을 큐브 위성이라고 하면 그 큐브 위성 발사관 크기가 정해져 있거든요. 그것들을 많이 실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최대 중량이 2.2톤까지 실을 수가 있기 때문에요. 그거는 아마 그 위성들의 그 무게를 다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는 훨씬 더 많이 실을 수는 있습니다. 지금보다 2배 정도는 더 실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조영호그러니까 이게 어떤 개수의 문제가 아니고 이제 중량의 문제 이렇게 봐도 돼야 할 것 같은데요. 요즘 기술 발전 많이 이루어지니까 이 위성의 어떤 큐브 위성이라든지 이런 거에 무게도 줄어들고 핵심 어떤 부품들이 이제 들어가니까 조금 더 기술이 더 발달하면 지금 뭐 한 2배까지면은 26개인데 그 이상까지도 탑재할 수 있어서 우리가 우리 기술로 자력으로 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릴 수 있다. 이렇게 봐도 되겠네요.
▷ 최창호네 맞습니다.
▶ 조영호다음 질문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우리 누리호 엔진은 여러 차례의 발사를 거치면서 안정성이 확실히 높아졌다는 이런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번 4차 발사를 앞두고 또 중점적으로 점검한 부분 어떤 게 좀 있을까요? 엔진 부분에.
▷ 최창호여러 차례 발사를 거치면서 이제 엔진에서 문제들이 계속 발생했었고요.이를 해결해 나가고 있는 도중입니다. 이러한 재들은 잠재적인 문제들을 제거했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아진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모든 문제를 깨끗하게 제거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전히 그런 부분들도 있어요. 발사한 엔진들을 선택하기 위해서 검증 시험하는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불안한 부분들이 있으면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노력한 것이 이번 발사 준비 과정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점검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조영호아까 모두에 나로우주센터 날씨를 여쭤봤는데 발사 당일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게 기상 조건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완벽하게 완전하게 준비한다고 그래도 기상 조건이 발사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그러면은 많이 연기도 하시고 뭐 추가로 그런 계획을 이제 하시기도 할 텐데 발사 당일 기온이나 습도 바람 같은 환경 변수 실제로 좀 어떤 조건에서 우리 나로 누리호를 그 발사하는 게 가장 좋은 적합한 상황일까요?
▷ 최창호네 뭐 당연히 그 환경 조건 영향받고요. 온도 습도 풍속 등을 이제 꼽을 수 있을 텐데요.온도는 영하 10도에서 영상 35도 정도면 되고요. 습도는 98% 이하 비가 오지 않은 조건이면 되고요. 바람은 평균 풍속이 초속 15미터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1미터 이하여야 하고요.비행경로에 낙뢰가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발사체를 사실 무게 제한 조건 때문에 무한정 튼튼하게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제한 조건이 있고요. 안전한 발사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조건들입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 기상을 점검하면서 발사 준비를 하는 중인데요.발사 준비 과정에서도 이제 강풍이 불면은 발사대 고공 작업이 그렇죠. 좀 위험해지기 때문에 발사 지연을 할 수 있는 사유가 되기도 합니다.
▶ 조영호누리호를 이송해서 기립 작업이라고 하잖아요. 이걸 세워야 하는 작업에서 바람이 좀 강하게 불면 아무래도 여러 가지 제약 조건이 많을 수 있겠네요.
▷ 최창호그럼요. 세울 때 이제 바람이 불면 불안하기도 하고요. 세운 다음에 이 높이가 이제 50m에 가깝기 때문에 그 위쪽에 올라가서 작업을 해야 하는데 바람이 불면 작업자들이 굉장히 위험합니다.
▶ 조영호그렇죠. 기상 조건에 대해서 제가 여쭤봤는데 이 기상 때문에 실제로 발사가 임박해서 취소되거나 연기된 적 그런 상황이 좀 있었습니까?
▷ 최창호2차 발사 때 강풍이 불어서 하루가 연기된 적이 있었습니다.
▶ 조영호아 2차 때요. 네 기상 상황이나 현장 상황이 급변했을 때 마지막 결정은 어떤 분이 내리시나요?
▷ 최창호그거는 이제 발사 총괄을 맡고 있는 한국형 발사체의 고도화 사업단장인 박종찬 박사가 결정하게 됩니다. 물론 이제 여러 기술진의 의견을 청취해서 판단해서 결정합니다.
▶ 조영호네 그러겠죠. 여러분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이제 최종적으로 단장님께서 이제 하시면 되겠는데 그 결정을 내리시기가 참 쉽지는 않겠습니다.
▷ 최창호굉장히 어렵고 고독한 자리입니다.
▶ 조영호그렇죠. 뭔가를 결정하거나 이끌어가시는 분은 항상 뭐 그 자리에 계시니까요. 부장님께서는 엔진이나 추진 기관 분야에서 오랫동안 핵심 역할을 해 오셨는데 가장 뿌듯했던 순간이나 어려웠던 순간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어떤 게 좀 있으실지요?
▷ 최창호사실 이런 질문들이 좀 어려운데요. 발사체 엔진 개발은 모든 단계가 어렵고 사실 또 한 단계를 무사히 넘겼을 때 모든 순간이 뿌듯합니다. 그 엔진 개발 초창기에 국내 엔진 시험 설비가 없어서 해외에서 초도품 시험을 했었는데요. 2천년대 초반입니다. 아쉽게도 첫 번째 실 환경시험에서 폭발했었습니다. 이때가 사실 가장 어려웠고요. 물론 1년 뒤에 이제 다시 도전해서 성공했었고요. 가장 기뻤을 때는 아무래도 21년도에 누리호 1차 발사가 비정상적으로 종료되고 1년 뒤에 시도한 2차 발사가 성공했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1차 발사 때도 다행히 엔진은 잘 작동했었습니다.
▶ 조영호여러분들하고 이제 같이 협업하시다 보니까 함께 고생한 연구진에게도 하고 싶은 마음이 말씀이 있을 것 같은데 한말씀을 해 주신다면요?
▷ 최창호네 발사가 이제 2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힘드시겠지만 좀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발사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조영호내일 27일 새벽에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누리호 추진 연구를 이끌고 계신 입장에서 앞으로의 목표도 궁금합니다.
▷ 최창호현재 누리호 이후에 차세대 발사체에 탑재될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 엔진을 경쟁력 있는 엔진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참고로 차세대 발사체인 누리호 성능의 약 3배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고요. 누리호로는 달성하지 못했던 달 착륙선을 궤도에 올릴 수 있고 심우주 탐사도 가능하고요. 또한 미국 스페이스 엑스 발사 때처럼 1단을 재사용하는 기능을 갖추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조영호네 마지막 질문드려보겠습니다. 우리 국민들께서도 이번 누리호 4차 발사를 아주 기대와 함께 지켜보고 계실 텐데 어떤 마음으로 지켜보면 좋으실 수 있을지 하는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최창호발사가 항상 성공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사가 성공한다면 아낌없이 축하해 주시고 혹시 실패하더라도 다음 발사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영호네 알겠습니다. 우리 국민들께서도 다 같이 똑같은 마음으로 염원을 해 주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창호네 감사합니다.
▶ 조영호지금까지 최창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사였습니다.
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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