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지날 바다 ∞ 야마토연타 ∞㎩ 52.rgg799.top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29일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추락사고 관련 “사고 수습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강조했다.
충북도는 이번 사고와 관련, 도민 탑승 여부와 피해 상황 파악을 위해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공항에는 탑승자 명단을 요청한 상태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아이뉴스24 DB]


특히 사고 수습을 위한 지원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로, 김영환 지사는 관계 부서에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신속한 피해자 현황 파악을 하고, 사고 수습 지원 새마을금고자영업자 을 아끼지 말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사고는 오전 9시3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 근처 공항 외벽을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소방청은 오후 12시49분 기준, 무안공항 항공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85명이 사망하고 2명이 구조됐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남성 39명, 여 기금승인 성 46명이다. 생존자는 22세 남성 1명, 25세 여성 1명이다.
사고 항공기엔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18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승객은 한국인 173명, 태국인 2명이다.



김영환 충북지사 페이스북 갈무리. [사진=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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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