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의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내란 TF)’에 대해 6·25 전쟁 당시 이웃을 반동분자로 몰아 숙청한 공산주의자가 재등장하려 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는 TF를 만들어) 공무원 75만 명의 업무용 PC와 휴대폰 카톡과 디지털 자료를 검증하겠다고 한다”며 “이는 휴대 전화까지 탈탈 털어 내란몰이 숙청을 하려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본인 동의 아래 제출받겠다고 하지만 비협조 시 대기발령과 직위해제 및 릴짱릴게임 수사 의뢰가 뒤따를 수도 있다고 했다”며 사실상 강제조사나 다름없다고 했다.
나 의원은 이렇게 되면 “같은 기관 동료끼리 무고와 인신공격이 난무할 것”이라며 “6·25 한국전쟁 당시 인민위원회 완장을 차고 이웃을 반동분자로 몰아 숙청하던 공산주의자, 서로를 고발하게 해 사회를 붕괴시켰던 그 비극을 다시 보는 듯하다”고 지적했다.
손오공릴게임이에 나 의원은 “대장동 범죄 수뇌인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조속히 재개해 이 비극을 끝내야 한다”며 급한 건 헌법존중 TF가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 재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 의원은 공무원 사회에 “과거 이재명 대통령의 ‘전화기를 뺏기지 말아야 한다’ ‘비밀번호 잊어버렸다고 하면 된다’라는 말을 들려주고 싶다”고 했다.
장 릴게임하는법 병철 기자 기자 admin@seastorygame.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