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완도전복 활 컨테이너로 대만 수출길 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전복수출협회 작성일19-02-19 14:22 조회2,49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완도군 지원, 활 컨테이너를 이용한 전복 대량 수출기반 구축"
완도 활 전복이 첫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사)한국전복수출협회 (회장 홍정빈)에 따르면 활전복 전용 활 컨테이너를 이용해 완도 활전복 1,200kg(50천 달러 상당)
을 지난 21일 부산항을 통해 대만으로 수출했다.
이번에 활 컨테이너를 이용한 첫 대만 수출길리 열림에 따라 향후 완도 활전복의 마케팅 전략에 청신호를 켜며, 완도가 명실상부한 전복수출의 메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지금까지 원거리 대만, 홍콩, 베트남 동남아 등 북미지역 수출은 대부분 항공수출에 의존하여 항공물류비 부담과 수출량이 한정되었으나 지난해 완도군(300백만 원)
과 해양수산부(225백만 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전복수출협회 자부담(225백만 원)을 포함하여 총 750백만 원 으로 활전복 전용 활컨테이너 5대(40피트)를 국내 최초로 제작하였다. 이번 대만 처녀수출에 성공함으로써 동남아 전복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케 되었다.
(사)한국전복수출협회(회장 홍정빈)는 여러차례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활컨테이너를 이용한 수출시 전복의 신선도 향상과 안정성 확보 등 그 기능을 홍보하였다,
특히, 대만 수출은 수협중앙회 대만수출지원센터의 '대만 전복 유통 현화'등 정보 교류를 통해 활전복 대만 수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번에 대만 수출의 성과를 올렸다.
협회는 올해 전복 800여톤(25백만 달러 상당)을 수출 할 계획이다.
한편,(사)한국전복수출협회 (회장 홍정빈)는 해외바이어가 활전복 전용 활컨테이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활 컨테이너를 이용한 선박 수출을 통해 경영비 절감과 생존율 향상등 품질의 고급화로 수출경쟁력을 강화하여 대만이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수출시장의 안정적 확보로 침체되 있는 전복산업의 활로를 찾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